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근육 시리즈/에피소드 목록/장편 에피소드 (문단 편집) ==== 2편 ==== [youtube(el8HraWdMpw)] ||'''대결 구도 : 눈물의 요정 VS 탈모탄 조'''|| ||'''차체: 눈물의 요정: 머슬카97, 탈모탄 조: EMZA HEADBUTT'''|| 시리즈의 두번째 대결, 그리고 '''요정과 탈모탄 조의 재대결.''' 재대결을 신청하는 탈모탄 조, 그를 의심스럽게 보는 눈요는 '네 이놈.. 무슨 꿍꿍이냐?' 라고 독백한다. 탈모탄 조는 새로운 트랙을 소개한다. [[파일:Screenshot_2020-11-17-18-25-58.png]] 1편에서 그가 진 탓인지 훨씬 더 복잡하고 커브가 많은 곳을 선택한것 같다. 참고로 속히 '똥물'이라 부르는 곳의 바로 오른쪽, U자 모양 다리의 정가운데가 출발 장소. 탈모탄 조는 엄청난 드라이빙 실력[* 기어를 상황에 맞게 잘 조정하고, 점프를 뛰는 구간에서도 당황치 않고 완벽하게 드리프트를 구사한다. 정말 퓨리로드 최고의 카레이서가 맞긴 하는 듯.]으로 요정을 앞서나간다. 요정은 이번에도 지뢰를 매설해서 탈모탄 조가 절대 결승선을 통과하지 못할 거라 자부하지만, 탈모탄 조는 눈을 감고 '''지뢰의 위치를 모근 하나하나로 느끼더니 M자 드리프트로 지뢰를 회피해''' 레이스에서 승리한다. 그리고 그는 --오줌을 지리며-- 드디어 요정을 이겼다며 기뻐한다. 한편, 레이스에서 패배해 폭발하고 만 요정은, 화가 난 머슬카에게 죄송하다며 용서해달라고 빌어보지만[* 레이스 중간쯤에 보였던 빅시티 내의 큰 창고 안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머슬카는 '''이거 한번 자리를 바꿔봐야 하는데'''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던지고, '''요정의 비명과 기계가 돌아가는 소리'''와 함께 2편은 막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